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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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환경 정비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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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털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식물원 관람환경을 정비했다.

먼저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온실에 호랑이 토피어리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호랑이 토피어리는 관람객들을 인식하여 표효함으로써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집중효과로 식물원을 보다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생화식물원 입구 계단이 휠체어와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목재 데크를 설치하여 식물원을 찾는 노약자, 어린이들이 보다 편하게 식물원을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산림과장은 "2017년 개원한 가야산역사신화공원과 함께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을 연계하여 성주 서부권 산림휴양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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