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6일 관내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주민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축제로 농소면 주민 전체가 합심 단합하여 이번 축제가 전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원하며, 축제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축제장 입구 도로변 환경정비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안영곤 회장은 “주민 자체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축제 진행으로 이번 축제가 농소면을 전국에서 유명한 자두 산지로 명성을 더 높이고, 주민들 자발적 참여로 소통하고 어울림을 장으로 이 축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신태종 면장은 “자두의 고장 농소를 전국에 알리고 이번 축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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