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에서는 지난 10일 면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15명이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한 홍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시정 당면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남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사를 준비하는 주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공사 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남면장은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면민들의 관심 및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면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적극 관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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