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에서는 시민들의 통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업비 1000만여원을 들여 상주시 성하동 외 8개소에 보안등을 설치했다.
동성동은 그동안 보안등이 없어 야간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야간통행 시 사고를 방지하고 동시에 우범지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한 야간 통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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