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성교회, 짜장면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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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교회, 짜장면으로 이웃사랑 실천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04.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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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문동의 병성동 소재 병성교회는 지난 19일 인근마을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이웃사랑 무료 짜장면 잔치’ 행사를 펼쳤다.

병성교회에서는 3월 22일부터 경로대학을 개강해 각 봉사단체의 협조로 건강체조, 웃음치료, 행복강의 등 다양한 주제로 주 1회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5주차가 되는 4.19일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동해반점(의 협조를 얻어 인근 주민 250여 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종순 목사는 “경로대학 강연과 무료 짜장면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이웃사랑 정신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짜장면 무료나눔 잔치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친 병성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더욱 행복한 동문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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