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싱 스포터즈단은 지난 19일 구미시 복싱선수단 훈련장을 방문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복싱스포티즈단은 한국외식업중앙회구미지부(지부장 임호기)을 단장으로 중앙로타리클럽, 구미시 공원녹지과, 광평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단이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27일 ~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복싱 스포터즈단은 경북도민체전 2연패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을을 담아 음료수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노력과 늠름한 모습을 보니 우승에는 걱정이 없겠다며, 경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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