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2018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주변 음식점과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은 식품위생법 관련 법규 해설 및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원산지 표시교육, 친절서비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으로 음식으로 인한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면 선진 음식문화 정착은 물론 식중독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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