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으로 뒤덮인 꽃의 도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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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꽃으로 뒤덮인 꽃의 도시 경주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8.05.0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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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주변 태종로 이팝 꽃 장관

꽃의 도시, 경주가 5월을 맞아 시내 곳곳마다 이팝 꽃이 만개해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꽃이 피어난 것처럼 시가지를 온통 하얗게 물들이고 있는 이팝나무는 하얀 꽃이 마치 흰 쌀밥(이밥)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그해 풍년이 들고, 꽃이 적게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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