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자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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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자전거' 전달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05.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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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건설이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영양군에 자전거 18대(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자건설은 대표 권희준, 권영도 형제가 운영하는 각종 구조물시공전문업체로써 2004년 건립 후 15년째 영양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1월 사랑의 쌀(150만 원 상당) 기부에 이어 이번 자전거 기부까지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자건설 대표 권희준은 “별 것도 아닌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송구스럽다.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기부이유를 뜻을 밝혔다.

이정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부자건설 권희준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선행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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