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 실시
상태바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 실시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05.09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시청 전정 체험 부스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동영상 및 홍보물을 통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소·심이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말하며, 재난발생 시 가장 효과적인 초동조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실시되는 이번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은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심폐소생술 위주의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5월 14일과 5월 15일에는 지진·화재대응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이 진행되며, 16일에는 전 국민 지진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소·소·심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익혀 위급상황 발생 시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체험교육으로 재난에 강한 상주시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