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주민복지과, 사과농장 적과 도와
상태바
창수면·주민복지과, 사과농장 적과 도와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8.05.1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군 창수면사무소와 주민복지과 직원 25명은 지난 11일 창수면 가산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자들은 사과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숙 농가주는 "이렇게 바쁘고 일손이 모자란 시기에 영덕군 공무원들이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지역농민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