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활동인증제, 최다 보유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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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활동인증제, 최다 보유기관으로 우뚝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05.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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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의 정책사업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6개 보유기관으로서 경상북도 청소년문화의집 13기관 중 최다 보유기관으로 우뚝 섰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제도로,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수련활동이 갖는 일정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특성을 갖춘 청소년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기관에 의해 증명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활동진흥센터)의 적극적인 인증제사업 컨설팅 협조로 6개 공통기준의 서류 및 현장심사의 절차를 거쳐 경북 청소년문화의집의 최다 인증제 보유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담당자(박향현 청소년지도사)가 개발한 인증제 프로그램“타로카드~!성장카드”는 상담도구인 타로카드를 통해 긍정적 자아를 찾는 프로그램으로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인기 프로그램이며,“호신프로젝트~!태권소녀”는 여학생들의 성교육과 더불어 물리적 대처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응원의 민족~! 웹툰이 함께해(중학생)”와 “토닥토닥~! 웹툰으로 응원해(초등학생)”은 웹툰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감성 메세지 전달을 통해 격려와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정부의 청소년정책 과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청소년계의 발전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도적이고 활력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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