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암각화 속 동물을 활용한 족자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반구대암각화의 동물 형상을 활용해 족자를 만들어 보는 이번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당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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