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승마선수 선발전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대한승마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마장마술, 장애물경기 선발전을 갖는데 85필의 마필이 참가하며, 이번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뽑힐 선수는 마장마술 4명, 장애물 4명으로 총 8명을 선발한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과 노후된 대회 장비를 최신형으로 구입했으며 경기장의 규사를 교체했고 관람석을 막구조 시설로 설치해 선수들의 경기력 상승은 물론 관람자의 편의시설 확충으로 승마인 들에게 각광 받는 승마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선수들이 경기를 제일 하고 싶은 승마장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