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지원사업 지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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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지원사업 지도 점검 나서
  • 김상구 기자
  • 승인 2018.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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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급식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학교급식 지원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 조사, 현장의견 수렴 등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이번 상반기 점검에는 7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에 1억 5천만 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3억 6천만 원을 지원해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전체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에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통한 학생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전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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