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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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정화활동 펼쳐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8.06.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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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강동 관내 환경 취약지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용강동 행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관내 환경정화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시윤 새마을부녀회장은 “용강동 관내 초등학교 주변도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으로 깨끗한 용강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통해 더 깨끗하고 쾌적한 용강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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