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에서는 지난 26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나눔 고구마 심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등 2018년도 상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에도 새마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남녀지도자가 합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저출산 극복 인구증가 홍보물’ 관람을 통해 인구 10만 사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조기에 극복하고 주민이 화합해야한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양파, 감자수확 등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하반기에도 새마을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인구 증가 및 주민화합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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