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뚝심이 자원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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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뚝심이 자원봉사활동’ 전개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06.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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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7일 입암면사무소 2층에서 회원 15명과 함께 ‘원목 책꽃이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원목 책꽃이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은 2018년 뚝심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도를 높이고, 점점 감소하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입암면 자율방범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입암면 자율방범대에서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응모한 사업으로 50만원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됐으며, 대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책꽃이는 입암면 초등학교 전체 학생 46명에게 전달된다.

박만순 입암면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의 후배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주민과 아동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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