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일 평생교육원 제1 강의실에서 2개 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과정은 의료서비스 행정 실무 마스터 양성과정, CS리더스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이며 직업교육훈련생 선발기준에 의거 심사 후 40명을 선발하였다.
직업교육훈련은 취업희망여성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여 본인의 적성을 찾아주고, 취업에 필요한 업무 능력을 기르고 자격증을 취득케하여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5개 과정이 선정되어 국비 111,570원을 확보하여 지난 4월 9일에 3개 과정을 개강하였고 이번에 2개 과정을 개강하게 되었다.
김금숙 평생교육원장은 요즈음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 (work life balance) 세대가 많다며 이번 교육으로 전원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연결되어 균형 있는 삶으로 삶을 더 풍요롭게 하시라고 하였다.
또 새로운 민선 7기가 시작되었으며 새로 취임하신 김충섭 시장님의 김천시를 한 단계 더 크고, 더 강한 김천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고 바른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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