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9일 통장, 기관단체장 및 임원, 산불감시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불예방 해단식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산불예방활동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통장·각단체·공무원이 하나되어 산불예방 홍보와 지도·점검 등 맡은 임부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 양금동에서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산불방지가 마무리 되었으며, 또한 김천시 산불방지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최병준 양금동장은 6.13 지방선도 무사히 끝나고 이제는 양금동의 화합·단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선거로 인한 모든 후유증은 모두 떨쳐 버리고 오직 양금동 발전에만 매진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양금동의 푸른자원과 동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주말과 휴일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산불예방활동에 노력한 수고에 고마움의 전하며, 앞으로도 양금동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위하여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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