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4일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시청소년참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바로쓰기 새싹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예산바로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예산의 이해 교육, 우리마을 예산 편성 체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예산운용에 대한 정책제안 등 예산바로쓰기 중요성에 대한 인식변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