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육상팀은 지난 26일 강원 홍천에서 폐막된 ‘2018 홍천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필드경기 부문 창던지기에서 허효정(여, 23) 선수가 우승을, 포환던지기에서 손태호(남, 28)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랙경기 부문에서는 1,500m에서 최정윤(여, 25) 선수가 준우승, 800m에서 이지연(여, 30) 선수가 3위를 차지함으로써 필드와 트랙에서 고른 실력으로 실업육상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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