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액티비티한 여름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연동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하고 있다.
한 마리의 나비가 돼 연동포구의 끝과 끝을 날아가는 짚라인 ‘아라나비’ 체험과 투명한 바다속을 누비는 스노쿨링,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놀랄 만큼 저렴한 비용에 피서객에 치이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놀이터다.
이외에도 푸짐한 해산물 먹거리와 전용 숙소인 연동어촌마을 펜션도 갖추고 있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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