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김현준 선수구미시 테니스팀은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지난 5일 폐막된 2018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 참가해 혼합복식에서 문예지(여, 26), 김현준(남, 30)조가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복식에서도 김현준, 김덕영(23) 조가 3위, 여자단식에서 예효정(24) 선수가 3위에 오르는 등 실업테니스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