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가 7일 (구) 언양 시외버스터미널과 언양 시장 일원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울주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천여 개 태극기를 배부했다. 이들은 올바른 국기 게양법을 설명하며 오는 15일 광복절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관내 아파트에 가정용 태극기와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게양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수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은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라 사랑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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