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양레저 체험교실 내달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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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양레저 체험교실 내달까지 운영
  • 이은우 기자
  • 승인 2018.08.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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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체험교실’이 태화강수상계류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내달말까지 무료 운영한다.

울산시가 지난달부터 운영중인 해양레저체험교실은 시민, 청소년, 관광객 등에게 체계적인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기회 제공으로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체험비는 무료다.

운영 프로그램은 원드서핑, 딩기요트 등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태화강 체험교실은 원드서핑, 카누, 카약, 딩기요트, 스킨스쿠버 등 5개 종목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진하해수욕장 체험교실에서는 원드서핑,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젓는 SUP(Stand up Paddle), 딩기요트, 생존수영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교실은 휴일 없이 1주에 7일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6시까지이다.

체험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윈드서핑협회와 한국해양소년단울산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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