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육아 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플라워 테라피’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플라워 테라피’는 내달 13일, 내달 17일, 19일, 20일에 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21일부터 울주군 육아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선영 울주군 육아 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본 집단상담은 어린이집 업무와 양육으로 힘든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의 부모가 플라워 테라피를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받을 수 있다”며“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지원하고 행복한 육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주군 육아 종합지원센터는 집단상담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영유아 부모를 위한 개별상담 및 부모-자녀 놀이 관찰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