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8일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평생학습원 정규강사로 새로 위촉된 17명을 포함한 강사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강사 워크숍을 열었다.
평생학습원 하반기 정규강좌에 위촉된 강사는 시니어과정 33명, 일반성인과정 48명, 청소년과정 6명, 여성문화관 62명 등 총 149명이다.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교육과정은 시니어과정 42개과목 1,469명과 일반성인과정 58과목 1,303명, 청소년과정 8과목 120명, 여성문화관 68과목 1,708명, 복합문화센터 18과목 234명, 신중년사관학교 11과목 337명이며 총 205과목 5,171명의 수강생으로 내달 3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각 과목별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윤수 평생학습원장은 강사들에게 “수강생들의 엄격한 출석관리와 교육시간을 준수하며 시설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에 걸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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