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승마대회에서 두각
지난 14~1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소속 선수들이 또다시 일을 냈다.
생활체육 장애물 국내승용마 G class 학생부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소속의 이헤나(상영초등 1위), 박소현(상영초등 2위), 이재원(성신여중 3위)이 1,2,3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장애물 국내승용마 E class 통합부에서 곽나연(상주여중)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이번 제35회 대통령기에는 마장마술 고등부에서 김은아(우석여고)선수가 1,2위를, 장애물에선 곽나연(상주여중)선수가 초,중등부 장애물 포니80에서 2위와 3위를, 이동영(형곡중)선수가 중등부 장애물 포니 70에서 2위, 이재원(성신여중)선수가 3위에, 서연채(성신여중)선수가 D Class 초·중등부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입상으로 명실상부한 유소년부의 최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록 말산업담당은 이 선수들이 성장해 장래 대한민국의 승마 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