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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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 앞장
  • 김정자 기자
  • 승인 2018.10.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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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2018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지원단 하반기 운영 협의회를 가졌다.

포항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1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1학기 인권지원단 운영사항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학기 사업에 관해 협의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2학기 사업으로 관내 12개교 정기현장지원,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더봄학생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장보윤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인권지원단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학교현장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예방이 활성화돼 인권친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인권지원단 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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