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은 민선7기 를 맞이하여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의 1실 1단 10과 2직속 2사업소 1의회 1읍 7면 에서 2실 10 과 1단 2직속 3사업소 1의회 1읍 7면 으로 기구를 개편한다.
한시기구 인 미래전략추진단 을 연내 폐지하고, 군청 최대 역점사업인 대구통합신공항공 의 유치 와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 의 원활한 추진 을 위하여 공항추진단 과 삼국유사사업소를 신설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환경산림과 를 환경위생과 와 산림축산과 로 부서를 분리하며, 주민생활지원과 를 주민복지실 로 상·하수도사업소 를 맑은물사업소 로 명칭 을 변경하고 정수시설담당과 보건소 에 치매안심담당 을 신설하여 군민들 의 삶의 질 향상 을 위해 더욱 박차 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건축담당 을 민원봉사과 로 이동하여, 건축물 신축신고와 건축물대장 기재·변경 등 건축행정 전반 의 신청업무 를 면사무소에서 처리하던 것을 본청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업무 의 전문성 을 높여 민원 만족도 를 통해 행정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영만군수 는 “이번 군위군 행정기구개편의 핵심은 군정 최대 역점사업인 대구통합신공항이전과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조성 등 앞으로 군위군의 미래 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기구를 개편하였다고”밝혔다.
행정기구 개편 은 경상북도 심의 를 거쳐, 11월 중 공포되어, 내년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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