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태관광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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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태관광페스티벌 참여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10.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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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 습지에서 열린 제4회 생태관광페스티벌에 영양군 생태관광지역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매년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생태관광페스티벌은 생태관광의 의미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 증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태관광지역 주민 등 이해 관계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생태관광 정책 발전을 모색하고자 2015년 북한산을 시작으로 2016년 내장산, 2017년 광화문에서 개최했으며 금년에 4회째로 순천만 습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과 한국생태관광협회 및 자연환경해설사와 생태관광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각종 체험부스에서는 인공암벽 체험, 갈대수공예 체험과 철새 관찰과 생태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체험행사와 생태관광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영양군은 환경보전과 직원과 주민 등이 참여해 영양군을 적극 홍보했다.

영양군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을 비롯해 청소년수련시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전국 으뜸인 영양고추에 대한 홍보와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청 전정에서 개최되는 2018년 빛깔찬 영양김장축제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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