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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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 진행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1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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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창읍 복지회관에서 치매극복 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를 초청해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 및 도광역치매센터의 시·군순회 치매극복 홍보대사 활용 치매안심센터 통합관리서비스 업무추진 홍보 및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따른 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함창읍보건지소에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기 경증치매 환자에게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치매단기쉼터를 운영 중이다.

김용묵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기웅아재와 단비가 치매극복사업을 적극 홍보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치매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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