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컨퍼런스 참여
경산시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컨퍼런스’에 참여해 부문 간 협력을 통한 건강도시 기반구축 경험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제12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는 자치단체장 15여 명, 정회원 93개 도시, 준회원 1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건강도시협의회 주요 안건 의결, 제7대 의장도시 및 감사도시 선출, 건강도시 특강, 단체장 발표 및 단상 토론 등을 진행했다.
단체장 발표에서 최영조 시장은 부문 간 협력을 통한 건강도시 기반 구축 경험사례로 경산시 현황, 비전 및 목표, 추진방향, 주요과제,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경북 3대도시에 걸맞는 문화 체육 복지 확충,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 소통하는 시정, 시민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과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을 이뤄가고 있으며 “과거가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가 없는 미래가 없듯이, 현재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 지속가능한 ‘행복건강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행복건강도시 경산의 꿈’을 전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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