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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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 총력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1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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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초전면은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동안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초전면은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관련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 부착, 번호판 영치, 차량공매 확대 등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자들에 대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및 배너 게시, 이장회의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진납세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지방세는 지방재정의 주요 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진납부 독려와 함께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체납액 납부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건전한 납세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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