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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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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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의 행복 위한 사업 발전방향 모색

영주시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에서 김재광 부시장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영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교육청, 교수, 자원봉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단체, 어린이집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석했다. 올해 신규 위촉된 운영위원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2018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추진방향 등 각 분야별 드림스타트 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성 증대 방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광 부시장은 “경북 최초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앞으로 드림스타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이다. 이에 영주시는 관내 0세~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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