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로운 역동적인 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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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로운 역동적인 시정 추진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12.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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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시정연설

황천모 상주시장은 4일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9년은 우리 시가 큰 발전을 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시정의 역동적인 추진으로 새로운 상주를 만드는 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도 예산안은 시정의 역점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복지, 교육, 문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중점 배분했고, 선심성 사업과 소모성 행사는 축소하는 등 예산의 효율성과 재정의 건전성을 고려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19년도 본예산으로 총 8,413억원(일반회계 7,490억원, 특별회계 239억원, 공기업특별회계 68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정연설을 통해 밝힌 상주시의 분야별 주요 역점시책은 소통·공감·화합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한 도시 젊음과 미래가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 스마트 농업으로 앞서가는 농산업 중심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맞춤형 복지도시 찾아와서 머무는 특색 있는 문화·관광도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019년은 새로운 상주의 길을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상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바른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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