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구미발전의 밑그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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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구미발전의 밑그림 완성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12.2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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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40주년, 민선 7기 출범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한 구미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민선7기 시정이 본격 출범하면서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중심의 ‘100대 공약’ 마련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

취임이후 6개월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해 온 장세용 구미시장은 독일, 중국 등 국제협력은 물론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써 왔으며 읍면동 소통간담회, 농업·농촌발전 대토론회, 기업체, 복지시설 등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첨단업종 분야에 1조 4,427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신규 국책사업을 선점하고 6천억 원대의 국·도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구미형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대내외에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노후도심인 원평동 일원에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충,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등 시정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정 추진에 있어 ‘인간 존중’,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어떠한 외부 여건변화에도 동요없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도시로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실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당 단체장의 인적 네크워크를 활용,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은 민선7기의 사실상의 원년으로 시민과 더불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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