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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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9.01.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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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좋은 기운을 받아 상주경제발전 앞장

상주상공회의소는 9일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2019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성희 부시장, 김진욱 도의원, 남영숙 도의원, 김영선 도의원, 김태희 부의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돼지해의 상주시 발전과 상공인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년 인사회는 상주상공회의소의 주요 활동 영상, 국민의례, 윤회인사, 신년사 및 축사, 시루떡커팅식, 기념촬영 & 폐회 &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강화와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함께한 기업인을 비롯한 상공인들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노후경로당의 환경개선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 정립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해에는 국내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하기 힘든 시기였으나,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함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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