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 강정·쌈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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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 강정·쌈장 나누기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9.01.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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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1월 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도 이영숙 회장집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30여 명이 한데 모여 4일간 강정과 쌈장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작업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내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줘 보람되게 마무리 할수 있었다.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라고 말했고, 이영숙 부녀회장도 “바쁘신 우리 회원님들이 기쁘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사랑의 강정·쌈장을 즐겁게 만들수 있었다. 4일간의 작업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겹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홍연 대신동장은 “우리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이 이렇게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좋은 일에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정이 너무나 달고 맛있다”며 회원들과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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