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자전거 박물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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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전거 박물관 전시회 개최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9.0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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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흥미로운 기획전시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상주의 자전거이야기” 전시에 이어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은 상주의 자전거 역사를 알아보고 상주가 자전거 도시로서 명성을 가지게 됐는가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로 황금돼지해 20일부터 진행된다.

전시는 크게 1부 "상주의 자전거 이야기" 2부 "상주 자전거의 산증인 강효일’님이 바라 본 상주와 자전거" 3부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 4부 "상주 자전거의 과거와 미래"로 구성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의 위상을 재조명 해보고, 상주가 자전거의 대표도시로서 명성을 얻기까지 묵묵히 뒷받침 해 온 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된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여러 자전거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자전거 도시의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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