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30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퇴임 새마을남녀지도자 前)새마을체육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정일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주신 새마을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새마을 중점사업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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