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2월 25일 법전면 눌산2리 마너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관련민원을 상담 및처리했다.
기해년 첫 방문지로 법전면 마너무 경로당을 찾은 지적민원처리반은 종합민원과장 외 3개 팀(지적팀, 토지관리팀, 한국국토정보공사)과 지역주민 30여명, 법전면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농촌 노령화로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순회 방문하여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을 하고, 지적측량 민원을 접수·처리한다.
강신곤 법전면장은 “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밀착형 현장 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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