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면민종합복지회관에서 3월 20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얼쑤”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얼쑤”동아리는 “얼쑤”만의 음악적 특색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통 민요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입학생 등 260여 명이 함께했고 한 입학생은 흥겨운 노랫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는 등 입학식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고 입학생의 호응 또한 뜨거웠다.
한편 “얼쑤”동아리는 최경순 회장님 외 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평소에도 각종 행사에 초청돼 많은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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