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 사회적경제 기업 모임인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난 5일 달성군 신청사 유치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5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적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미리 준비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명함에 신청사 화원 유치 홍보문구를 삽입해 각 기업 대표들에게 배부했다.
이두식 회장은 “신청사 최적지는 위치, 청사 접근성, 지역·경제, 문화·관광, 역사를 종합적으로 비교해야한다. 신청사 다른 후보지들과 종합적으로 비교했을 때 신청사 최적지는 달성군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대구의 신 성장 허브도시가 될 달성군의 기업인들이 신청사 화원 유치홍보에 동참해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해봤을 때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가 합리적이고 최적지임이 입증됨에 따라 최종 유치까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이두식 회장, 양영순 부회장, 이무희 사무국장, 강건영 감사 등 달성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 17명이 참여 중인 모임이다. 협의회는 정례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관련된 토론을 나누며 지역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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