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설과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에 쌓인 토사와 잡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작업에는 장비 4대, 건설과 인력 15명이 동원됐다. 이들은 내서 서원리 구간의 퇴적된 토사로 도로 폭이 좁아진 구간의 갓길 퇴적토와 잡목을 제거했다.
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정비작업을 마쳐 도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과장은 “도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차량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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