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을 7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객 김광석의 노래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로 2012년 대구 초연 이후전국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화제작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지지널 캐스팅과 국내 최고의 스텝들이 함께하여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예술회원, 청소년 7,000원이고 관람연령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