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수,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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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수,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실현
  • 권종순 기자
  • 승인 2019.07.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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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공약 이행이 가져온 눈부신 성과와 비전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발전된 생활상에 청송군민의 만족도도 상승했다. 당초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를 제1의 목표로 삼고 달려온 윤경의 청송군수의 공약 이행이 가져온 결과였다. 윤 군수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청송군은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환동해권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 포항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과 번영을 누림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도록 상생의 길을 열었다.

앞서 소개한 5개 분야의 사업은 단연코 모두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다. 이 모든 시책들은 민선 7기 공약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천하는 과정에서 빛을 발하여 얻어낸 성과임이 자명하다. 이를 입증해주려는 듯 청송군은 ‘2019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82개 군 중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나아가 지난 4월,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실천계획평가에서도 당당히 종합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공약 이행의 성공을 확증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송군의 강한 의지와 목표의식, 실천방향이 뚜렷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를 두고 윤 군수는 “위대한 군민이 위대한 역사를 씁니다. 이 모든 성과는 쉬지 않고 묵묵히 동행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3년도 지난 성과와 발전 기반을 디딤돌 삼아 청송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청송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성과의 공을 군민에게로 돌렸다.

이제 4분의 1이 지났다.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 건설을 위해 1년의 성과보다는 이제 남은 3년의 숙제들에 더 매진해야 한다. 이에 윤 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대명제 아래 3대 군정목표를 새로이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 3대 목표는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복지,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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