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오천중학교는 지난달 2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누미 봉사단’ 지난달 봉사활동을 상도중 ‘반디누리봉사단’과 함께“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다무포 하얀 마을만들기’봉사활동은 포항시 주최,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와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는 다무포 고래마을을 한국의 산토리니로 만들기 위해 하얀색 페인팅을 하는 벽화봉사로 6~8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달 봉사활동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가 함께 포항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학생이 참여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장마로 인해 봉사활동을 하는데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해변과 마을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와서 벽화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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