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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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 실시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9.07.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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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이 청정 이산면 만들기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이산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 회원 20여 명은 새벽부터 월림보건소 삼거리에 집결해 용상농협창고~두월교~봉화 경계지점 등 약 10km 구간의 주요도로변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권춘걸 의용소방대장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한 이산면을 만드는 데 마음을 모아준 우리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깨끗한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산면장은 “장마철 궂은 날씨 가운데에도 새벽부터 고향을 위해 노력한 의용소방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풀베기 작업을 시작으로 청정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풀베기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산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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